2011년 포르쉐 아태지역 3,930대 판매 . 포르쉐 우리나라 판매량 1,301대 .

포르쉐가 2011년 아시아.태평양지역(이하 아태지역) 에서 3,930대를 판매했으며,
그중 우리나라의 판매가 1,301대로 아태지역 전체 판매량의 33% 를 웃도는 점유율을 기록 했다고 합니다.

2010년에 비해서 우리나라의 포르쉐판매는 86% 상승 했다고 하는데요,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인곳은 타이완으로 123% 가 성장한 1,213대가 판매 되었다고 합니다.
 
아태지역에 판매된 3,930대중 가장 판매가 많은 차종은 카이엔으로 2010년 대비 215% 나 상승된 2,300대를 판매 했으며,
2012년 모델체인지를 앞둔 시점이였기에 911(997)은 2010년대비 34.7% 감소한 337대 였습니다
모델체인지를 앞둔 시점인 박스터 때문인지 박스터와 카이맨은 303대로 2010년대비 7.6% 감소했습니다
파나메라는 총 990대가 팔려 2010년 대비 43.3% 증가 했습니다.
 
2011년에는 포르쉐의 전통이라 할 수 있는 스포츠카들의 판매가 감소했음을 알 수 있는데요,
2012년 신형 911(991)과 박스터의 도입으로 판매량이 더 늘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국내에는 신형911(991) 을 출시 했으니, 도로에서 종종 눈에 띌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