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그랜저HG , 기아 K5 , K7 리콜 수준 무상수리 30만대 실시 . 실내 배기가스 유입 관련

현대기아자동차가 그동안 말 많던 실내 배기가스 유입과 관련해서 그랜저, K5, K7 을 무상 수리를 한다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배기가스의 실내 유입과 관련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강제적인 리콜 명령은 할 수 없었지만, 리콜과 동등한 수준의 대대적인 무상수리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이 무상수리를 권고한 것을 현대 기아자동차가 받아들인 것 입니다.
실제 그랜저는 작년 11월, K7 은 2012년 1월 부터 이미 수리가 진행중인 상황이며,
K5 의 경우 조만간 진행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대상차량이 그랜저HG 9만15대, K5 14만1603대, K7 7만11대로 30만대에 달하는 차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