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뱃돈 덕분에 . 1만원 신권 품귀 현상 .

1만원권 신권발행량이 5만원권의 발행등으로 2008년 대비 1/10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설을 앞두고 1만원 신권의 교환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세뱃돈을 주기 위한 교환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신권 발행량이 부족한 만큼
시중 은행에서의 1만원 신권의 교환이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꼬깃꼬깃한 돈을 세뱃돈으로 주기 보단 보통은 신권으로 교체해 빳빳한(?) 세뱃돈을 주곤 합니다.
이 때문에 세뱃돈을 위한 신권 교체가 많은 시기와 물려서 품귀현상이 나타난 것 같습니다
5만원권의 등장으로 만원권 사용량이 줄어들고 훼손정도가 작기 때문에 발행이 줄었다고 합니다
이러다가 조만간 세뱃돈도 5만원권으로 줘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