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발화 폭발등으로 한동안 IT 쪽이 들썩였는데요,
삼성전자는 전량 리콜/교환을 실시하며 빠른 대응을 펼쳤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교환된 갤럭시노트7 발화사건이 연이어 일어나면서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발화원인을 잘못 짚은게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KSTP 에 따르면 미네소타 파밍턴에 거주하는
13세 여학생이 소지하고 있던 갤럭시노트7 이 갑자기 발화하였다고 하는데요
손에 폰을 들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발화되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이 학생은 오른손 엄지손가락에 경미한 화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갤럭시노트7은 리콜 이후 교환된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삼성전자 미국법인이 현재 진상을 파악중인 상태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5일 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의 여객에서 갤럭시노트7이 발화하기도 했는데요,
이로 인해서 전 승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었습니다.
이 역시도 리콜후 교환받은 제품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와 연방항공청이 발화원인을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계속해서 갤럭시노트7의 발화 사고가 보도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보도된 사건들이 사실인지는 조사가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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