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투싼, 기아 포르테, 르노삼성 SM5 LPG, 닛산 알티마등 결함으로 리콜 실시

현대자동차의 투싼, 기아자동차 포르테, 르노삼성 SL5 LPG, 닛산 알티마 등이 리콜된다고 합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들 차량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럼 차종별로 한번 자세히 보도록 할까요?

우선, 현대 투싼과 기아 포르테의 제작 결함은 자동변속기의 오일쿨러 호스 손상 가능성 입니다.

오토미션의 오일쿨러 호스가 손상가능성이 있으며, 만일 손상될 경우

오토미션오일이 누유되어서 변속기 작동이 불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 되었기 때문인데요

리콜 대상 차종은

현대 투싼 2010년 8월1일 ~ 2010년 10월 31일 제작 9,251대,

기아 포르테 2010년 8월 27일 ~ 2010년 11월 11일 제작 5,675대 입니다.

르노삼성 SM5 LPG 의 결함의 경우에는 LPG 저장탱크 내부의 연료레벨 게이지 작동 불량이라고 하는데요

이 연료레벨 게이지의 고장으로 인해서 연료잔량을 정확히 운전자에게 전달해주지 못할 가능성이 발견된 것 입니다.

해당 차종은 2014년 12월 22일 ~ 2015년 7월 6일 사이에 제작된 SM5 LPG 차종 3,774대 입니다.

닛산의 알티마도 리콜 되는데요

후드 잠금장치의 결함으로 후드(본넷트) 가 주행중 열릴 가능성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해당차종은 2012년 3월6일 ~ 2013년 12월 31일까지 생산된 알티마 5,345대 라고 합니다.

리콜 해당 차량소유자들은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서 무상으로 수리 받을 수 있으며,

동일 결함에 대해서 리콜 이전에 자비 수리한 경우 수리비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