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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경주서 여고 통학버스 전복 . 2명 사망 .

오늘 오전 경북 경주시의 안강읍 28번 국도에서 여고 통항버스가 전복되어서 2명의 안타까운 생명이 운명을 달리했다고 합니다.
얼어붙은 빙판길을 주행하던 버스가 미끄러지며 중앙분리대와 충돌하고 버스가 뒤집어 졌다고 하는데요,
나머지 15명의 학생도 중경상을 입어서 인근 병원에서 치료중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1월 입니다. 아마도 정규수업이 아닌 보충수업등을 위한 통학이 였을꺼라 생각됩니다.
그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도로가 꽁꽁얼은 추운 겨울방학조차도 아침에 학교에 등교 하고 있었을텐데,
그 꿈을 펼쳐보기도 전에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정확한 사고 경위가 밝혀저서 고인과 고인의 가족들에게 두번 아픔을 주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