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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가수 고유비 사기 혐의로 벌금형 선고 . 고유비 누구 ?

가수 고유비가 팬에게 사기를 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고유비가 사기를 친 팬은


소병이라는 희소병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고유비는 2011년 10월 앨범 제작에 돈이 필요하다며


300만원을 빌려주면 매달 30만원씩 변제하겠다고 팬 에게 돈을 빌렸으나,


사실은 앨범 제작비가 아닌 생활비 사용 목적이 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1년 11월 또 다시 100만원을 빌려주면


지난번 빌린 300만원과 함께 2012년 12월 25일까지 변제하겠다고 하여 총 400만원을 빌렸다고 하는데요







피해자에 의하면 고유비는 돈을 갚기는 커녕 폭언과 뻔뻔한 태도로 일관 했다고 합니다.


결국 법원은 고유비에게 사기죄를 인정, 벌금형을 선고 했는데요


서울남부지방법원은 고유비에게 벌금 150만원에 처하기로 약식 명령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유비는 약식 판결에 정식재판을 청구하지 않고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고유비의 어려운 생활고로 인해서 만약 벌금을 납부치 못할 경우에는


10만원을 1일로 환산해 노역장 신세를 져야 한다고 합니다.



고유비의 사기죄 벌금형 선고로 고유비 누구 인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는데요


고유비 (본명 고진오) 는 2003년 SBS 드라마 '천년지애'의 OST '수호천사' 로 데뷔한 후


정규 1집 '어텀 앤드 윈터' 2집 '라스트 러브' 3집 '험한 세상의 다리되어' 등을 발표 했으며,


2010년 8월 OBS 의 '멜로다큐 가족' 에 출연해서


와이프는 없고 7살 아기는 있다며, 방송에 출연 해 가수활동을 하면서 택시도 하고 공장도 다니고,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도 하고


현재는 대리운전을 하고 있다고 밝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