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초저금리 수익공유형 모기지론 대출 출시 무기한 연기 ... 초저금리 주택담보대출 출시 무기한 연기 되다 .

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 '1% 대 수익공유형 모기지 상품 출시를 예고 했었는데요,

그러나 이 1% 대 초저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출시가 무기한 연기 되었다고 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국토부는 주택 및 금융시장의 환경 변화로 수익공유형 모기지 시범사업 재검토가 불가피해져 의견 수렴을 거쳐서

상품 출시를 무기한 연기하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실제 국토부는 지난 1월에 우리은행을 통해 3천가구를 대상으로 3~4월중 시범 판매하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이 상품은 저렴한 금리를 제공하며, 무주택자 및 1주택자에게

소둑과 무관하게 대출을 해주는 대신

집을 팔거나 대출만기가 돌아왔을때 집값 상승분을 은행과 대출자가 나눠 가지는 방식의 상품이였습니다.

그러나 처음 국토부의 발표 당시에도 빚을 내서 집을 구매하도록 유도한다는 논란은 물론

변동금리 상품이어서 금리 변동에 따라 가계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등의 논란이 있었는데요,

여기에 기준금리가 계속 하락하는등 상품의 매력이 줄어들게 되자

무기한 출시를 연기한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