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메르스 환자와 접촉했던 40대 여성에, 추가로 40대 남성이 한명이 또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것 인데요
충남 천안의 한 병원에서는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되어 이송된 환자 1명이
메르스 확진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는 것 입니다.
천안 메르스 환자 40대 남성은
별도 격리된 병동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이 병원에서는 지난 3일 메르스 확진 환자와 접촉으로 인해
메르스 의심환자 40대여성 1명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었습니다.
계속해서 메르스가 전국적으로 확진환자가 늘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충남 천안 메르스 환자 확진의 경우에도 천안 메르스 병원 어디인지 밝혀야 하지 않냐는
네티즌들의 목소리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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