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융 보험

중소기업청 2.9% 저금리 1조원 한도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시행 한다. 신용등급 7등급 이상 소상공인 사업자 대출 저금리 희망이 보인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시중 15개 은행 목록

바로 위에서 NH농협은행의 소상공인 2.9% 이자의 대출에 대해 포스팅 했었는데요,


농협은행이 이러한 상품을 출시한데에는 바로


중소기업청이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한 소상공인 희망드림 특례보증을 시행했기 때문입니다.


중소기업청의 소상공인 희망드림 특례보증은 1조원 한도에 2.9% 고정금리 상품인데요







이번 특례보증은 기존 보증비율 85% 에서 100%로 보증비율을 상향 하고


시중 15개 은행을 통해서 판매됩니다.


특히,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대출 이자가 2.9% 의 낮은 고정금리라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


대출 기간은 1년단위로 최대 5년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자격은 사업자 대표의 신용등급이 7등급 이내 (1~7등급) 이어야 하는데요,


장애인이나 한부모가정등의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보증요율도 반으로 감면하여 0.5% 로 시행 됩니다.



중소기업청은 이러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상품을 시중 15개 은행인


경남은행, 광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산업은행, 신한은행,


외환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하나은행, KB국민은행, SC은행에서 시행 하며,


전국에 있는 16개의 지역 신용보증재단에서도 신청과 접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