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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보험

하반기 햇살론등 서민 대출 지원상품 대폭 개편 된다 . 징검다리제도 등 마련 예정

안심전환대출에 이어서 금융위가


서민금융 지원체계로 현 서민금융 유관기관을 통합한 서민금융진흥원 설립을 더 서두르기로 했다고 합니다.


서민을 위한 정책대출상품의 브랜드를 '햇살론' 으로 일원화 시키며,


상품의 유형을 다양화 하고 취급기관 또한 늘려 편의를 높히며,


서민대출 성실상환자에 대해서 제도금융권 정착을 지원하는


징검다리 제도라는 것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시행되는 것들을 우선 살펴 보자면


6월 부터 성실상환채무자에 대해서 금융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인데요,


상환중 필요 긴급생계자금에 대한 지원 강화등을 위한 소액대출을 확대하며, 소액 신용카드 발급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대학생과 청년층을 대상으로한 햇살론도


기존 미소금융 지점에서 4월 말 부터는 시중은행으로 취급을 확대할 것이라고 합니다.







금융위는 향후 서민금융진흥원 출범과 연계해서


서민 금융 상품의 통합관리로 추진할 것 이며,


중복지원을 최소화해 필요한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한다는 방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