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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리콜 . 혼다 파일럿, 시빅, 어코드등 에어백 결함으로 10만5천여대 추가 리콜 한다.



혼다가 미국에서 대규모 리콜을 추가 실시한다고 합니다.


총 추가 리콜차량이 10만5천대 인데요


이번 리콜 추가 대상 차량은


2008년형 파일럿 8만9천대, 2004년형 시빅 1만1천대, 2001년형 어코드 5천대 입니다.


이번 추가 리콜로 인해서 혼다는 에어백 결함으로 인해서 550만대의 차량을 리콜하게 되는 사상 초유의 리콜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추가 리콜은 계속해서 문제가 되고 있는 에어백 문제 입니다.


혼다는 일본 다카타사가 만든 에어백이 결함문제로 인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는데요,


다카타가 만든 에어백은 에어백의 전개 과정에서


팽창가스가 과도하게 분출될 수 있으며,


이로인해서 에어백 내부의 금속 파편이 튀어서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파편으로 인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에어백 결함으로 인해서


전 세계적으로 최소 6명이 사망 하였으며,


수십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