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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6 도입 앞서 디젤 수입차 할인 경쟁 치열하다 . 아우디, 폭스바겐, BMW 등 할인 경쟁 돌입





9월 유로6 배기가스 규제를 앞두고 디젤차량 비중이 높은 수입차 업계들이


유로6 기준에 못미치는 현재의 유로5 차량들을 파격할인 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입차 업체들중 디젤비중이 높은 독일차량들이 할인이 적극적인데요


현재 유로5 차량들은 9월 이전에 국내에 수입이 완료되는 통관절차를 마쳐야 하며,


유로6 시행이후 90일간의 유예기간 내에 모두 판매를 마쳐야 합니다.


즉 11월 말 까지는 판매를 모두 마쳐야 한다는 말 입니다.


수입업체에서 공식적으로 할인폭을 밝히고 있진 않지만


판매 딜러사마다 큰 폭으로 할인을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공식적이진 않지만, 아우디코리아는 A6 디젤모델 (A6 35 TDi) 를 1000만원 이상 할인해주고 있으며,


폭스바겐 역시도 CC 의 할인을 10% 이상 하고 있다고 합니다.


BMW 의 경우 520d 의 할인을 1,150만원까지 한다고 하는데요,


이는 딜러사마다 차이가 다소 있으니


실제 할인 폭은 더 크거나 적을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디젤 차량의 구매를 노렸다면 지금부터 11월말까지가 가장 할인을 크게 받고 살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