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바이크

벤츠 리콜 . 국내에 판매된 벤츠 1만6504대 화재 위험으로 리콜 된다.




벤츠 리콜 소식이 나오고 있네요


벤츠코리아가 국내에 판매한 13개차종 1만6504대가 리콜 된다고 합니다.


리콜 사유는 엔진 화재 위험이라고 하는데요,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해당 차량들에


엔진 진동과 소음을 막기위한 고무 덮개의 부품이 보닛을 여닫을때


엔진룸 안쪽으로 떨어질 수 있으며, 이때 고열의 배기파이프등의 배기계통에 닿을 경우 화재가 날 위험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리콜되는 차량은 2012년 7월2일부터 2014년 12월 1일까지 판매된


E200 CGI, E300 , E300 4MATIC , E350 , E350 4MATIC , E400 4MATIC , E63 AMG  , E63 AMG 4MATIC ,


CLS350 , CLS400 , CLS63 AMG , CLS63 AMG 4 MATIC, CLS63 AMG S 4MATIC 등 13개 차종 1만6504대 입니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3월 16일부터 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해당 부품의 무상 교환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