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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국내 수입차 판매량 사상 최대치 기록.. 수입차 판매량 1위는 BMW . 520D 만 768대 판매




2013년 5월 국내에서 수입차업체들이 총 13,411대를 한달동안 판매해서


다시 한번 판매량 최대치를 갱신 했습니다.


4월 13,320대를 불과 한달만에 다시 갱신한 것 인데요,


불과 2012년 2월까지 10,000대를 판매하지 못하며 10,000대의 고지를 넘느냐 마느냐 하였지만,


2012년 3월부터 국내 수입차판매량은 1만대를 계속 넘어섰습니다.


전제 차량 판매중 수입차 점유율은 12% 입니다.


점유율은 2013년 1월이 12.9% 로 최고 였습니다.









브랜드별 판매량을 살펴보면,


수입차 판매량 1위는 역시 BMW 이 였으며 5월 한달간 2,663대를 판매 했습니다


벤츠가 그 뒤를 이어 1,995대, 폭스바겐 1,952대, 아우디 1,632대, 토요타 1,314대, 포드 657대, 렉서스 521대순 입니다.


BMW 중에서도 효자차종은 변함없이 520D 였는데요, 한달간 768대가 판매되며 8개월 연속 1위를 지켰습니다.


2위는 300만원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 토요타의 캠리로 4월 170대에 불과하던 판매량이 707대로 뛰었습니다.


수입차 판매량중 2,000cc 미만 차량이 6,755대로 전체 50.4% 로 저배기량과 대배기량의 판매 비율이 거의 같으며,


전체 판매량중 디젤의 비율은 55.9% (7,503대) 로 휘발류 차량보다 조금 더 비율이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