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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일본언론 욘사마 배용준까지 비난... 소녀시대도 비난의 대상

불거진 독도 문제로 인해서 일본내 한류 열풍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땅을 우리나라 땅이라고 하는데, 이를 연예인까지 잡아서 비난한다는 행동이 참으로 어이 없습니다.


앞서 독도 횡단 수영프로젝트에 참여한 송일국의 출연 드라마 강력반과 신불사가 방영이 무기한 연기된데 이어서,


한류 열풍의 주역인 욘사마 배용준에게도 일본언론의 비난이 시작 되었는데요,


배용준은 2005년 영화 외출의 기자회견장에서 독도에 대한 질의에


'지금은 영화를 위해 모인 장소니 나중에 다른 기회에 얘기 했으면 한다.' 라고 답한적이 있는데요,


이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이고 그렇기 때문에 더욱 이성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라고 글을 올렸었습니다.


무려 7년전의 이 사건을 가지고 일본 언론들이 배용준을 비난하기 시작한 것 입니다.


뿐만아니라 소녀시대까지도 일본언론의 비난 대상이 되고 있는데요,


소녀시대가 독도는 우리땅을 불렀던 영상을 가지고 한마디로 트집잡고 있는 것 입니다.


국가적인 문제와 연예문제까지 이렇게 억지로 끼워 맞추기 하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일부 언론과 일부 우익들의 문제라곤 하지만 보는 입장에선 씁쓸하지 않을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