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도 이동통신사업에 진출 . 연말경 홈플러스 MVNO 진출 한다.

홈플러스가 알뜰폰 사업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에 대형 유통업체로써는 최초로 뛰어드는 것 인데요,

이미 전국에 대형 매장을 보유한만큼 온라인 상으로만 판매하는 기존 MVNO 사들에 비해서 파급 효과가 더 클 것으로 보여집니다.

KT 의 통신망을 빌려서 이동통신 재판매를 한다는 계획인데요,

홈플러스는 5년안에 100만 가입자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기존 3G 뿐 아니라 LTE 도 MVNO 로 제공한다는 예정인데요,

KT 는 다음달 부터 이동통신 재판매 사업자에게도 LTE 망을 제공할 것 이기 때문입니다.

홈플러스는 기존 유통망을 통해서 모바일 쇼핑 및 쿠폰서비스등 홈플러스와 연동한

요금제 상품도 출시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홈플러스의 MVNO 서비스 진출로 기존 MVNO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