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독도 횡단 ... CNN 에서도 김장훈 독도 횡단 보도

김장훈이 광복절 67주년을 기념해 수영 릴레이로 독도 횡단을 하고 있습니다.

광복절인 오늘(15일) 김장훈은 독도 횡단에 성공했는데요 (성공이후 탈진 및 공황장애로 긴급 후송되었다고 합니다.)

배우 송일국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및 한국체대 수영부 학생이 함께 릴레이 횡단을 한 것 인데요

이 내용이 미국 CNN 방송에 까지 보도 되었습니다

CNN 은 김장한의 독도 횡단에 대해서 보도 하면서

'한국의 유명 록가수가 동해 또는 일본해에 있는 바위섬으로 헤엄쳐 갔다' 라고 말하며,

프로 수영 선수가 아닌 아마추어 여러명과 함께 독도를 향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독도는 사람이 거의 살지 않는 화산섬으로 한국 일본이 서로 영유권을 주장하는 섬이며,

한국 주민 3명과 경찰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는 등 독도에 대해서도 자세히 보도를 했습니다.

한편 김장훈은 독도에 가면서도 

'독도에 가면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표현은 하지 않겠다.' 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당연히 우리 땅이니깐 그런 말은 무의미 하다.' 라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