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사회

인천공항 운영권 민간에 넘기기로 ... 인천국제공항급유시설 운영 민간에게

여론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인천공항의 핵심시설중 하나인 인천국제공항급유시설(주) 의 운영권을


민간에게 넘기기로 정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결정 했다고 하네요...


공항공사 부사장 말에 따르면 '1986억원에 인수한 급유시설을 경쟁입찰을 통해 민간에 넘기겠다' 라고 하는데요,


이 급유시설은 2001년부터 대한항공이 운영해 왔습니다. 그리고 8월13일 운영기간이 종료 되어서


새로운 사업자를 찾아 운영해야 하는 것 입니다.


공항공사로써는 정부 정책이 급유시설의 운영권을 민간에게 넘기는것이 결정된 만큼 따를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며,


대한한공에 운영권이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주문, 법률적 검토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