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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팔마이라섬의 저주 .. 절대로 발을 들여놓지 말라

1798년 하와이를 경유하여 항해를 하고 있던 에드몬드 패닝 선장.


하와이에 들렀을때 섬의 원주민들은 그에게 '팔마이라에는 절대 발을 들여놓지 말라' 라고 경고를 했다고 합니다.


팔마이라가 무엇이냐 그리고 왜 그러느냐는 질문에도 원주민들은 아무런 답이 없었습니다.


에드몬드 선장은 이후 하와이를 떠난후 항해길에서 무인도를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발견한 무인도가 바로 팔마이라라는 것을 추측 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에드몬드 선장은 원주민 추장이 팔마이라를 말하며 가르켰던 남서쪽으로 항해했기 때문입니다.




팔마이라 섬에 다은 에드몬드 패닝 선장은 


얼마후 몽유병자 같이 서성거리는 자신을 발견했다는 일기를 기록 했는데요,


그와 함께한 29명의 선원들도 같은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6명의 선원은 사망하고 말았는데요,


패닝 선장은 말라리아에 걸려 사망했으며 시신을 바다에 수장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팔마이라 섬의 존재를 알린 에드몬드 패닝 선장은


위의 몽유병 사건 외의 다른 사건들은 공개할 수 없다며, 저주를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은 들어가도 좋다라고 말했는데요,


1798년부터 2000년까지 무려 500여명의 사람이 팔마이라섬에서 사망했다고 합니다.


팔마이라 섬의 근처에서 사망, 실종, 살해 등등 다양한 이유로 사망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