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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바이크

기아자동차 레이 무상 수리 ... 리콜은 아니지만 공개적 무상수리 돌입

기아자동차가 박스형 경차인 레이에 대해서 무상수리를 공개적으로 실시합니다.


에어컨을 켠 상태로 엑셀레이터를 밟지않고 주행중 브레이크 조작시에 시동이 꺼질 수 있는 현상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기아차에 따르면 ECU 와 풀오토에어컨 작동 로직의 오류에 따른 문제라고 하는데요,


즉, 메뉴얼 에어컨 차량에서는 해당사항이 없는 문제 입니다.


레이의 이번 결함은 리콜해당 사유는 아니지만 무상수리를 공개적으로 실시한다고 하는데요,


해당차량은 풀오토에어컨이 장착된 2011년 11월28일 ~ 2012년 5월25일까지 생산된 1만1439대라고 하며,


직영서비스점 및 서비스협력점 등을 통해서 프로그램을 변경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