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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백지영 공식사과 .. 쇼핑몰 가짜 후기들 사과

인터넷 쇼핑몰 아이엠유리의 운영자중 한명인 백지영 (그룹 쿨 출신의 유리와 함께 운영) 이


일명 자작극이라고 불리는 가짜 이용후기를 올린 일로 공정위에서 시정명령을 받았는데요,


백지영뿐 아니라 많은 연예인 쇼핑몰이 비슷한 이유로 시정명령을 받았습니다


이에 백지영은 9일 오후 공식 사과를 했는데요,


소속사를 통해서 사과문을 발표 했으며, 직원을 통해서 작성한 허위 쇼핑후기는 모두 삭제했다고 합니다.


백지영과 유리가 운영하는 아이엠유리는 근무수칙 위반 직원들에게


가짜사용후기를 의무적으로 5회 작성토록 하는등 총 997개의 가짜 이용후기를 올렸다고 하는데요,


연예인이 운영한다기에 믿고 구매했던 고객들의 입장에선 배신감을 느낄만한 일이기도 합니다


빠르게 공식사과를 발표하긴 했지만, 이번 사태가 쉽게 잠잠해질지는 미지수 이네요.


연예인임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연예인으로써 보다 책임감을 느끼고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쇼핑몰이 앞으로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