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이동통신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는 뉴스가 있네요.
롯데그룹은 롯데마트나 백화점, 슈퍼, 세븐일레븐, 롯데시네마, 롯데리아, 엔젤리너스커피는 물론 홈쇼핑등 유통망도 잘 갖추고 있어서
만약 이들이 이동통신 시장에 진출시에 기존 통신업체들에게도 적지 않은 위협이 될 듯 한데요
롯데그룹의 이동통신 시장 진출은 MVNO (이동통신재판매서비스) 를 통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기존의 SKT, KT, LG U+ 가 설치해놓은 망을 빌려서 사용하게 되는 것 인데요,
현재 에넥스텔레콤과 M&A 를 추진중인 것이라고도 알려지고 있네요.
만약 에넥스텔레콤을 인수합병해서 MVNO 로 진출한다면 KT 의 망을 빌려서 사용하게 되는 것 입니다.
에넥스텔레콤은 현재 MVNO 시장의 1위 기업이기도 합니다.
다만 에넥스텔레콤을 인수하게 될 지, 아니면 별도로 MVNO 사업 진출을 할지는 아직 미지수 인듯 합니다.
MVNO 시장에 거대기업이 진출하게 되면 기존 MVNO 에게도 적지 않은 충격이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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