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앱인 카카오톡은 항상 수익문제로 뉴스화 되곤 했는데요,
카카오가 새로운 수익시스템으로 사이버머니인 초코를 도입 한다고 합니다.
다만 이 초코의 도입은 카카오톡 및 카카오스토리, 보이스톡 등의 무료 이용과는 연관이 없으며,
이모티콘이나 기프티콘등의 각 컨텐츠를 구매하기 위한 사이버머니 일 뿐 입니다.
기존에는 기프티콘 구매등을 할때 개별적이로 결제를 했지만,
초코의 도입으로 카카오톡 등에서 이모티콘이나 기프티콘을 살때 미리 휴대폰결제 및 신용카드결제 등으로 충전한
초코를 이용해서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가 카카오톡내에서의 게임서비스인 가칭 게임센터 서비스도 다음달 부터 할 예정으로
이 서비스에서도 유료아이템의 구매등에 초코가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1차적으로 초코의 구매는 휴대폰 결제만을 지원하고 이모티콘 구매만을 지원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후에 더 다양한 아이템과 결제방법으로 늘려갈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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