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세계판매순위 2위 . 판매량 총 101만대.

국내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준중형차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가 2011년 글로벌판매 2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미국의 경제지 포브스의 발표에 따르면
2011년 전세계에 판매된 차량중 단일차종 판매모델 2위에 아반떼가 올랐다는것 인데요,
1위인 도요타 코롤라와 단 1만대 차이가 날 뿐입니다.
아반떼는 신형 아반떼MD 로 변경되면서 GDi 엔진의 뛰어난 성능과 6단오토미션의 조합으로 뛰어난 연비
넓은 실내공간등등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이로써 세계시장에서도 통하는 차가 되었습니다.
2011년은 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단일차종 판매순위 5위안에 중형~대형차량이나 suv 가 없으며,
4대의 소형차와 1대의 미니밴만 존재 합니다
기아차의 프라이드는 81만5천대의 판매로 5위에 속하며,
글로벌 판매순위 단일차종 5위안에 대한민국 차량이 2대나 속하는 경사를 누렸습니다.
다만 프라이드는 구형 뉴프라이드 50만대를 합친 수치이며, 신형 모델(수출명 리오) 의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12년에는
보다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내에서만 잘 나가던 국산 소형차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활약을 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