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의 저금리 중고차 할부 상품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차량 구매를 위한 대출 상품이지만, 원금균등상환으로 12~48개월간 분할 상환 하기에
은행권 중고차 할부라고 볼 수도 있는데요,
신한은행도 이번에 이러한 상품을 출시 했다고 합니다
이 상품의 이름은 '신한 마이크 중고차 대출' 인데요,
신용등급 1~6등급 (KCB기준) 의 직장인이 최대 5천만원까지의 중고차 구매금을 대출할 수 있는 상품 입니다.
금리는 최저 연6% 대 수준으로 기존 중고차 할부에 비해서 매우 낮은 금리 입니다.
할부 개월수는 12~48개월까지의 원금균등분할 상환 입니다.
신한은행은 이미 신차구입 대출 상품인 '신한 마이카 대출' 상품으로 지난해에도 좋은 실적을 보였는데요,
이번 중고차 대출 상품이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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