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올뉴알티마 출시 . 올뉴알티마 신차가격 2990만원부터 시작!

닛산의 중형세단 올 뉴 알티마가 한국닛산을 통해서 아시아 최초로 국내 출시 되었습니다.

특히 올 뉴알티마는 최저가격이 2천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파격적인 가격인데요,

올뉴알티마 2.5 SL 스마트의 신차가격이 2,990만원 입니다.

국내에 2009년 알티마가 처음 선보일때 3,690만원이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꽤 가격이 낮아진 느낌입니다.

그럼 조금 더 자세히 알아 볼까요?

우선, 올뉴알티마 2.5SL 스마트의 신차가격이 2990만원이라고 옵션이 부족할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도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LED 헤드램프 적용, 원격 시동 시스템, 8방향 운전석 전동씨트, 4방향 조수석 전동씨트,

보스 오디오, 후방카메라등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3,290만원인 올뉴알티마 2.5 SL 는 썬루프와 7인치 네비게이션이 추가 됩니다.

그리고 여기에, 전방 충돌 예측 경고 시스템과 전방 비상브레이크, 후측방 경고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이 장착된 2.5 SL 테크 모델은 3,480만원 입니다.

참고적으로 올뉴알티마 3.5 모델은 3.5 SL 테크로만 출시 되며 3,880만원 입니다.

기본적으로 2.5리터 엔진은 QR25DE 입니다.

18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 하며, 3.5 모델은 말이 필요없는 VQ35DE 엔진 입니다.

VQ35DE 엔진은 세개 10대 엔진으로 15회나 선정되기도한 유명한 엔진입니다.

차종에 따라서 셋팅차이가 있으며, CVT 미션을 적용한 알티마에서의 VQ35DE 는 273마력의 최고출력을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