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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티볼리 롱바디 차명 티볼리 에어 . 공개일은 다음달, 출시일은 언제 ? 티볼리 7인승은 없어.



쌍용자동차가 그간 티볼리 롱바디로 불리던 모델의 공식 차명을 티볼리에어(Tivoli Air) 로 확정 했습니다.


티볼리 롱바디인 티볼리 에어의 공개일은 3월 3일 제네바 모터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티볼리 에어의 렌더링 이미지도 공개 했는데요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우선 티볼리 롱바디의 이름이 티볼리 에어가 된 것은


쌍용에 따르면


'공기가 생명 활동의 필수적 요소인 것처럼 다양한 활동을 제약 없이 즐기는 데 필요한 SUV 를 지향한다는 으미' 에서 결정 되었다고 합니다.


티볼리 에어는 알려진데로 5인승 모델인데요







실제 티볼리 에어는 휠베이스를 늘린것이 아니라


리어 오버행만 290mm 늘려 제작된 모델입니다.


단순히 뒷 타이어 뒷 부분의 길이만 늘어난 터라 7인승으로 만들기가 쉽지 않았겠죠.


대신 늘어난 공간만큼 적재용량이 커졌다는 점은 소형 SUV 의 단점을 크게 만회해줄 듯 합니다.


티볼리 에어의 출시일은 3월 중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이후 곧 출시로 이어질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