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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동민 고소 이유는? 장동민 삼풍백화점 생존자 관련 발언으로 고소당해 .

개그맨 장동민이 또 한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장동민이 삼풍백화점 생존자로부터 고소를 당했다는 것 인데요


이에 장동민의 고소 이유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한번 자세히 알아볼까요?







우선, 장동민은 옹달샘 멤버인 유상무, 유세윤과 함께 진행한


팟캐스트 라디오 옹꾸라에서 건강 동호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이러한 대화중 장동민은


'오줌 먹는 사람들 동호회가 있어' 라고 말하며


'옛날에 삼풍백화점 무너졌을때 21일만에 구출된 여자도 오줌먹고 살았잖아' 라고 말하자


유세윤이


'그거는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지' 라고 말했는데요


그러자 장동민은


'그 여자가 창시자야' 라고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논란이 된 장동민 고소 이유는 바로 저 부분 입니다.


당시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에서 21일만에 구출된 당사자가 이 내용을 듣고 장동민을 고소한 것 입니다.


고소는 4월 17일에 했고, 고소내용은 명예훼손 및 모욕죄라고 하는데요


현재는 동부지검 담당 검사가 관할 경찰서에 수사지휘를 내렸으며,


담당형사가 고소인과 피고소인은 장동민에 대해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