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업계 최초로 CJ헬로비전의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이 아이폰을 판매 합니다.
헬로모바일은 4월 1일부터 아이폰5S 를 판매한다고 밝혔는데요,
아이폰6 가 나온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아이폰6 의 알뜰폰 판매도 아닌 5S 의 판매가 큰 대수냐 싶겠지만
국내 알뜰폰(MVNO) 에서 아이폰을 판매하는것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헬로모바일에서 판매하는 아이폰은 아이폰5S 16GB 리퍼비쉬 제품인데요,
새제품이 아니라 반품 혹은 수리가 들어온 제품을 수리하여 상품화 시킨 제품입니다.
헬로모바일은 이러한 아이폰5S 리퍼제품 판매를 위해서
애플 보상판매 업체인 브라이트스타와의 제휴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 업체는 일본IT기업인 소프트뱅크의 계열사 입니다.
물론 헬로모바일에서 판매하는 아이폰5S 16GB 제품은 애플 정품 인증을 받은 제품이며,
출고가격은 64만9천원 입니다.
헬로모바일은 현재 KT의 망을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판매하는 아이폰5S 제품에 대해 전줒 14개 KT 서비스센터에서 1년간 유무상 A/S 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