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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서울시 지하철 9호선 무료 출근버스 도입 한다 . 김포공항역 , 가양역 , 염창역에서 무료로 탈 수 있어 . 8663번 급행순환버스도 무료 운행.

서울시가 9호선 2단계 연장구간으로 인해서 출퇴근시간 혼잡이 악화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쏟아지자


기존 급행순환버스에 출근전용 직행버스를 더해서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지하철 9호선 2단계 개통에 따른 교통혼잡 방안으로


출근전용 급행버스, 직행버스를 더핸 비상수속대책을 마련햇다고 밝힌것 인데요







먼저 3월30일부터 김포공항역 (4번출구) , 가양역(10번출구) , 염창역(4번출구) 등


3개의 역에서 여의도까지 직행하는 출근전용 직행버스를 무료 운영합니다.


이 버스는 중간 정차없이 논스톱으로 가는 버스로


평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이용요금은 무료 입니다.


무료인만큼 타 교통수단으로의 환승은 불가능 합니다.







이보다 앞서 내놓은 급행순환버스 8663번의 경우


가양역에서 여의도역까지를 운행하게 되며 이 역시 무료 운행으로 전환합니다.


또한 배차간격도 줄어서 기존 3~4분에서 2~3분으로 변경 되며,


운행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전9시까지 3시간 입니다.


특히 8663번 급행순환버스의 경우 무료이지만 타 교통으로의 환승할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