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바이크

쏘나타 PHEV / 쏘나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정부지원금 지원전에 현대차 자체 지원 나선다.

치즈우러기 2015. 7. 6. 14:13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PH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정부 지원금 이전에 자체적 지원금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PHEV 시장 조기 확대를 위함이라고 합니다.


실제 현재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정부 지원금을 내년부터 적용 받을 수 있는데요,


현재는 PHEV 에 대한 법안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차량과 동일한 지원만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PHEV 에 정부지원금 대신 선착순 100명에게 600만원을 자체 지원 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가 내년부터 PHEV 차량에 5~600만원 정도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지만


올해에는 별다른 지원이 없는 만큼,


현대차가 올해 쏘나타 PHEV 를 구매하는 구매자에게 내년에 지원 될 것으로 예상되는 정부지원금 만큼을 직접 지원한다는 것 입니다.


여기에 환경부가 일반 하이브리드 차량에 지원하는 친환경차 구매보조금 100만원은 물론


개별소비세 100만원, 교육세 30만원, 통합취득세 최대 140만원, 공채 최대 40만원 등의 감면 및 면제 혜택을 함께 할 경우


최대 1000만원을 넘어서는 지원을 받게 되는 것 입니다.







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PHEV 구매시 구매시점부터 1년간 전국 대형마트, 영화관, 각종 공용시설의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는 100만원 상당의 충전카드도 제공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