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타 에어백 국내 리콜 .300C SM3 에어백 결함 리콜 된다. 다카타 에어백 무더기 리콜 .

일본 타카타 에어백 여파가 국내에도 미치기 시작했습니다.

타카타 에어백은 전세계적으로 천문한적인 숫자를 현재 리콜중에 있는데요

이 에어백은 에어백이 터져서 팽창하는 과정중 내부 부품의 금속파편이 튀어서

운전자에게 상해를 입힐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무려 2만4808대가 타카타 에어백의 결함으로 인해 리콜 됩니다.

타카타 에어백 결함 리콜 차량중 우선 국산 차종은 르노삼성의 SM3 가 있습니다.

SM3 는 2002년 2월7일 ~ 2003년 2월7일까지 제작된 4,418대가 이에 해당합니다.

그외 수입차종들을 보면

혼다 CR-V 2003년 3월14~2008년 12월8일 제작분 1,044대

혼다 어코드 2003년 10월6일 ~ 2007년 6월29일 제작 1,647대

크라이슬러의 경우 닷지듀랑고 2004년 4월28일~2006년 12월7일 제작 55대,

닷지 다코타 2004년 10월15일~2011년 5월24일 제작 595대,

크라이슬러 300C 2004년 4월21일~2014년6월21일 제작 5,672대,

포드 머스탱 2004년 4월6일~2014년 6월21일 1,377대 등 입니다.

해당차량들은 리콜 일정이 아직 정확하지 않은데요,

타카타 에어백이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수량의 리콜이 실시 되다 보니

부품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리콜 시행 일정을 확인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