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애국가제지 .. 중국 공안 당국이 제지 시켜

김장훈이 청산리역사원정대에 합류해서 애국가를 부르려해다 제지 당했다고 합니다.

어제(8일) 오전 중국 연길행 비행기를 타고 일송정에서 청산리역사원정대에 합류한 김장훈은

애국가와 독립군가, 광야에서 등의 노래를 부르려 했지만,

북만주지역에서의 이들 노래는 민감한 사안이라 앰프없이 통기타 3대만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중국공안은 애국가, 독립군가, 광야에서 등 3곡은 부를 수 없다고 제지 했습니다.

결국 김장한운 광야에서를 부르던중 제지를 받아 더이상 노래를 할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김장훈은 '이곳에서 애국가를 안부르든 우리의 정신이 살아있는한 좌절할 필요가 없다.' 라고 말하며,

'남의 나라에 왔으니 이 나라의 룰을 따라주는 것이 지혜로운 태도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김장훈은 애국가와 광야에서 독립군가를 제지당하고 

선구자, 행복의 나라로, 사랑으로 등 3곡을 부르고 일송정에서 숙소로 돌아 왔으며,

숙소에서 애국가와 광야에서를 부르는 공연을 펼치며 대미를 장식 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