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버이날 입니다
하지만 쉬는날이 아닌 만큼 부모님들과 떨어져 사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부모님을 찾아뵙지 못할텐데요,
이 때문에 어버이날 인사말 문자로라도 인사를 전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을 듯 합니다.
인터넷엔 다양한 어버이날 문자들이 있고, 어버이날 무료문자 전송 서비스도 하고 있는데요
저 또한 오전중에 고민을 하다가 문자대신 전화를 한통 드렸습니다.
별 말씀 없이 그냥 잘 지내냐고 아픈데는 없냐고 먼저 물어봐주시는 부모님 말씀에 가슴이 울컥 합니다.
일방적인 어버이날 문자보다는 할말 없더라도 잠깐이라도 전화한통 올려 보세요.
장문의 문자보다 전화한통 받는 것을 부모님께서는 더 기다리실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