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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개고기라면 논란 .. 조선인들이 즐겨 먹는 개고기라면


개고기라면이 화재 입니다.


소고기맛라면 쇠고기라면 해물라면 등등 우리가 생각하는 라면은 보통 쇠고기나 해물,


그리고 최근에 닭육수를 이용한 라면등이 일반적으로 떠오르는데요,


중국에선 개고기 라면이 조선족들에게 인기리에 팔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개고기 라면이 방송을 타면서 동물애호가들이 개고기라면 생산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는데요,


조선족이 즐겨 먹어서 일까요?


라면 포장지는 사진처럼 한글로 개고기라면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개고기 라면을 만드는 공장 관계자의 말로는 라면 3천개를 만드는데 개고기가 30kg 정도가 들어가며,


하루 3만여개 생산시에 20여마리의 개가 라면 재료로 이용된다고 합니다.


이 라면은 개당 2위안(360원) 정도에 팔리고 있다는데요,


옌볜, 베이징, 하얼빈, 남부 광동성등은 물론 북한에도 수출되고 있다고 합니다.


동물단체들이 반동물학대법에 위배된다며 생산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