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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미소금융 1톤트럭초과 대출을 축소 한다고 합니다.

금융위가 미소금융 재단의 대출중 1톤이상 트럭 대출을 축소한다고 발표 했네요,


1톤이상의 트럭.. 정확히는 1톤 초과의 트럭에 대해서 기업형 차량대출을 해주고 있었는데요,


2천에서 5천만원까지 차량 운영비등으로의 대출이 가능했는데요,


미소금융 재단이 어러한 대출을 전체 신규대축앨 대비 20% 이하로 제한토록 한다고 합니다.


특히 6개 기업이 출자한 미소금융 재단의 경우


1톤을 넘는 차량대출의 비중이 전체 대출의 40% 에 육박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은행권 출자 재단의 경우에도 조금 더 비중은 낮지만 그 규모가 상당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금융위는 미소금융의 재원이 이러한 기업형 트럭대출에 너무 비중이 커지다 보니


다른 대출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하는데요,


1톤을 초과하는 트럭들에 대해서 해당되는 '기업형 차량대출' 에 대해서믄 이러한 조치를 취할뿐


포터나 봉고3등 1톤 이하의 트럭에 대한 대출인 '생계형 차량대출' 은 기존대로 최대 2천만원까지 연 4.5% 이율로 대출이


유지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기업형 대출이 늘어 생계형 대출자들이 혜택을 보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서 금융위에서 조치를 취한 것 같은데요,


금윰위는 1톤 이하 트럭의 소규모 용달차 차주들 (포터나 봉고3 1톤등의) 이 미소금융의 지원을 받아야 하는 것이 진정한 의도라고


말하며, 기업형 차량대출 증가가 미소금융의 본 의도와는 다소 어긋나다는 의견을 한 관계자가 밝혔다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