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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MP3 다운로드 900원선 결정 될 듯

현재 MP3 다운로드는 곡당 5~600원선 입니다.
하지만 얼마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음악저작권협회 등이 음원사용로 개정 논의를 진행했는데요,
월 3~4천원으로 사용가능했던 정액제 (실시간 듣기) 서비스의 폐지가 주된 목적이 였습니다.

현재 가장 큰 논점이던 정액제 부분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종량제인 MP3 다운로드의 경우에도 가격 인상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900원선으로 결정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갑작스런 가격 상승은 오히려 불법다운로드를 부추기지 않겠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각종 음원다운로드 싸이트에서는 대부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음악감상 서비스의 경우
월 일정금액으로 정액제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MP3 나 휴대폰등의 휴대기기로 다운로드시에는 곡당 금액을 부과하는 종량제 개념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특히 음악감상 서비스가 종량제로 갈 경우나 가격 인상이 될 경우 큰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때문에 음악감상 서비스의 정액제 부분은 여전히 논의중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종량제의 경우도 만약 900원선으로 상승한다면 기존가격보다 30~40% 올라가는 금액으로
이용자들의 입장에서는 결국 소비를 축소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