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화소수의 폰카? 노키아 808 퓨어뷰 제일 높은 화소수의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 등장

WMC 2012 에서 노키아가 3년만에 컴백 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이들을 놀라게 할만큼의 모델을 공개 했는데요,
바로 노키아 808 퓨어뷰 입니다.

심비안 OS 를 탑재한 스마트폰인 노키아 808 퓨어뷰는
현존하는 폰카중 가장 높은 화소인 41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디카도 4000만 화소가 D-SLR 일부기종이 아닌 이상에야 찾을 수가 없는데
스마트폰 카메라가 4100만 화소라는 최고화소수를 가지고 등장한 것 입니다.

노키아 808 퓨어뷰는 가장 높은 화소수를 가진 스마트폰 일뿐만 아니라
칼짜이즈 렌즈를 탑재하고, 높은 화소수의 폰카임에도 불구하고 고속연사까지 실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플래쉬도 일반 폰카들의 LED 와 달리 제논 플래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세라고 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나 iOS 가 아닌 하향길로 접어든 심비안 OS 를 탑재하고 있다는 점은
노키아 808 퓨어뷰의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큰 센서와 렌즈 탑재로 두깨는 13.9mm 에서 카메라 렌즈돌출부는 17.95mm 에 달하는데요,
4인치 640x360 의 AMOLED 를 탑재한 디스플레이 덕에 전체 사이즈가 일반적이지만 그 두께는 엄청난 수준 입니다.

그냥 컨셉트 모델로 그칠수도 있지만
노키아는 세계 최고화소수 폰카메라를 가진 스마트폰 808 프리뷰를
5월부터 판매한다고 합니다.

심비안OS 가 국내에서는 얼마나 먹혀질지, 그리고 과연 국내에도 판매가 될지는 미지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