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채널A 에서 방송되는 먹거리X파일에서 양잿물 해삼이 나온다고 하네요..
수입된 건조 해삼을 양잿물을 먹여서 크기와 무게를 15배까지 불린다고 하는데요,
원래 건조 해삼은 물로 끓이고 불리는 과정을 일주일 가까이 반복해서 원래 크기로 되돌려 사용해야 하지만,
번거롭고 어려운 이 작업을 대신해서 양잿물(수산화나트륨) 을 사용한다는 정보를 입수, 조사했다고 합니다.
가성소다로 불리는 수산화나트륨은 세제등에 사용되는 원료 입니다.
일주일 가까운 끓이고 불리는 과정을 반복해도 건조해삼은 6~7배로 커질뿐이지만,
양잿물에 해삼을 불리면 15배로 불어난다고 합니다.
일주일이나 걸리는 어려운 과정을 양잿물로 손쉽게 해결(?) 하면서도 정상적인 과정보다
2배이상, 건조시보다 15배가량 커지기 때문에 이런 불법적인 방법을 이용한다는 것 인데요,
세제원료를 사용한 만큼 인체에 무해할 리가 없습니다.
어쨋든 방송은 오늘 밤 8시50분에 방송 된다고 하는데요,
그간 중국집에서 시켜먹던 음식들의 해삼이 양잿물 해삼은 아닐지..
소라또한 이러한 방법으로 불린다고 하는데,
먹을것으로 장난치는 행위에 대해서는 정말 이해가 가지 않고 화가 나는군요
수입된 건조 해삼을 양잿물을 먹여서 크기와 무게를 15배까지 불린다고 하는데요,
원래 건조 해삼은 물로 끓이고 불리는 과정을 일주일 가까이 반복해서 원래 크기로 되돌려 사용해야 하지만,
번거롭고 어려운 이 작업을 대신해서 양잿물(수산화나트륨) 을 사용한다는 정보를 입수, 조사했다고 합니다.
가성소다로 불리는 수산화나트륨은 세제등에 사용되는 원료 입니다.
일주일 가까운 끓이고 불리는 과정을 반복해도 건조해삼은 6~7배로 커질뿐이지만,
양잿물에 해삼을 불리면 15배로 불어난다고 합니다.
일주일이나 걸리는 어려운 과정을 양잿물로 손쉽게 해결(?) 하면서도 정상적인 과정보다
2배이상, 건조시보다 15배가량 커지기 때문에 이런 불법적인 방법을 이용한다는 것 인데요,
세제원료를 사용한 만큼 인체에 무해할 리가 없습니다.
어쨋든 방송은 오늘 밤 8시50분에 방송 된다고 하는데요,
그간 중국집에서 시켜먹던 음식들의 해삼이 양잿물 해삼은 아닐지..
소라또한 이러한 방법으로 불린다고 하는데,
먹을것으로 장난치는 행위에 대해서는 정말 이해가 가지 않고 화가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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