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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종철아내 유서 썼었다 .

옥동자로 더 유명한 개그맨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씨가 여유만만에 출연했는데요,
정종철아내는 유서를 썼었다는 말을 해 화제 입니다.
2006년 결혼후에 3명의 아이를 출산하고 이후 임신중독증과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서 체중도 급격히 증가했다고 합니다.
특히 셋째 임신때 남편 정종철이 취미생활에만 빠져있었고
황규림은 유서같은 편지를 적어 남편에게 전달했다고 합니다.
정종철은 그 편지를 보고 충격을 받고는 펑펑울고 용서를 구했다고 하네요.
이후 정종철과 황규림은 함께 운동을 하며 다이어트를 했고
덕분인지 정종철의 쇼핑몰이 잘 되는등 화목을 찾았다고 합니다.

뭐니뭐니 해도 부부간의 사랑과 관심이 화목한 가정을 위한 가장 기초인것 같습니다
극단적이긴 했지만 정종철아내의 유서가 그 화목을 위한 첫 단추가 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