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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맥도날드 핑크슬라임 쇠고기 사용 중단 . 핑크슬라임 뜻은? 핑크슬라임이란? . 우리나라 한국 맥도날드 핑크슬라임 사용은 ?


논란이 많았던 맥도날드의 핑크슬라임 햄버거 . 
핑크슬라임이란 햄버거에 들어가는 패티의 소고기에 암모니아 처리를 한것을 일컷는 말 인데요,
맥도날드가 소고기를 갈아서 암모니아 세척한후 패티를 만들어 왔는데 많은 논란이 되었습니다

핑크 슬라임은 소고기에서 중요 부위들을 제거하고 나서 남은 부산물(찌꺼기) 를 원료로 해서
암모니아수(수산화암모늄) 을 넣어 세척하고 하게 되면 핑크색 점액질의 형태가 됩니다.
박테리아의 증식을 막기 위해서 수산화암모늄을 이용하게 되는데요,
영국의 유명요리사 제이미 올리버가 핑크슬라임의 제조과정을 재현하며, 
소고기 찌꺼기로 만드는 개 사료보다 못한 찌꺼기라고 말하면서 더 화재가 되었죠
더군다나 암모니아수는 화학재로써 비료나 청소 세제등에 사용되는 물질이기도 합니다.

 
영국에서는 식품에 암모니아수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 반면,
미국에서는 안전한 것으로 규정하고 있기에 더욱 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인정한 만큼 굳이 맥도날드가 핑크슬라임 사용을 중지할 필요는 없었는데요,
맥도날드는 제이미 올리버의 발언등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제조과정의 변화등으로 인한 사용중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의 맥도날드에 대한 핑크슬라임 사용 여부도 관심이 갈 수밖에 없는데요,
다행히도 한국 맥도날드는 핑크슬라임이 쓴적이 없다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소고기를 덩어리체 뉴질랜드, 호주에서 들여와서 국내 공장에서 직접 패티를 만든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