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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상진 아버지 . 생수협회 회장 ?

어제 MBC 라디오스타에서 한상진의 아버지가 생수협회 회장이라는 것을 인정했는데요,
요즘은 물을 사먹는 일이 다반사 인데,
그 사 마시는 물을 제조하는 사들의 협회의 회장이라고 합니다.
역시 좋은 집안의 아들이 였습니다.

바꿔 생각해보면 1990년대 초반까지도 물을 사마신다는 것은 호텔이나 비행그 등등 제한된 경우에만 존재 했는데요,
어느순간 생수라는 것을 사먹는게 당연시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업체들은 큰 이득을 얻고 있겠지요.
운동장에서 뛰어놀다가 수돗가에서 수돗물을 틀고 벌컥벌컥 마시던 기억인데,
이젠 물을 함부로 마시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네요.

언젠가는 공기조차도 사서 들이켜야 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