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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디 아토3 국내 출시. BYD 아토3 국내 인증 주행거리는 321km. 비야디 아토3 보조금 적용시 2천만원대 구매 가능? 아토3와 아토3플러스 차이는?

BYD 아토3의 국내 출시는 전기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BYD는 중국을 대표하는 전기차 제조사로,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특히 아토3는 소형 SUV 세그먼트에서 뛰어난 성능과 혁신적인 기술을 겸비한 모델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비야디는 국내에 우선 아토3 모델을 선보이는데요, BYD 아토3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플랫폼 3.0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이 플랫폼은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특히 실내는 가족 단위 이용자들에게 적합하게 설계되었습니다. 아토3의 외관 디자인은 유려한 곡선과 미래지향적인 요소가 돋보이며, 도시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아토3의 국내 인증 주행거리는 321km로, 실질적인 도심 주행과 주말 장거리 주행에도 무리가 없도록 설계되었습니다.

150kW 의 모터를 적용해 0-100km/h 가속 성능은 7.3초로, 전기차 특유의 강력한 초기 가속력을 제공합니다.

이는 도시에서의 경쾌한 주행뿐만 아니라 고속도로에서도 충분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BYD 아토3는 BYD의 60.48kWh 의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충전 성능 또한 뛰어난데, 2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3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토3의 실내는 첨단 기술과 편의성이 돋보입니다. 특히 12.8인치 로테이팅 터치스크린은 수평과 수직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어,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또한, 차량 외부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2.2kW 의 V2L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캠핑이나 비상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능들은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매력을 제공합니다.

 

아토3의  국내 출시가격은 3,150만원이며, 상위트림인 아토3 플러스는 3,330만원 입니다.

보조금 적용시 2천만원대에 구매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야디 아토3 와 아토3플러스 차이는 PM2.5 필터 적용의 공기정화 시스템 적용, 전동 테일게이트 적용등의 차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