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5 올웨이즈온 , 찰탁식배터리등 적용 . LG G5 VS 갤럭시 S7 이길 수 있을까?

LG전자가 G3 부터 G4 까지 플래그쉽 스마트폰이 부진한것에 대해서

G5 에 회사의 사활을 걸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그만큼 G5 는 LG 전자가 모든 기술을 투입해서 만들고 있는 스마트폰이라는 얘기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이런 점에서 LG G5 는 스펙상은 물론 다양한 기능들또한 추가로 적용된 것으로 알려지는데요

아래를 통해서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LG G5 는 올웨이즈온(Always On) 을 도입해서

스마트폰을 끄더라도 보조화면을 통해서 시간이나 날짜, 그외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LG V10 에서 선보인 기술을 조금 더 다듬어서 적용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을 보기위해서 굳이 스마트폰의 버튼을 눌려서 액정 전체를 켤 필요도 없고

화면을 켜지 않더라도 부재중전화나 메시지등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니

부재중전화나 신규메시지가 없다면 굳이 버튼을 눌려 액정을 켤 필요가 없다는 얘기가 됩니다.

효율면에서 그만큼 유리하게 되겠네요

여기에 LG G5 는 알려진대로 스마트폰 최초의 모듈형 배터리를 적용 하는데요

배터리를 교환하는 방식이 기존 스마트폰처럼 후면 커버를 전체로 열어서 교환하는게 아니라

스마트폰 하단을 열어 배터리를 빼거나 끼워넣는 방식 입니다.

후면 케이스 전체를 분리하는 경우보다 두께를 얇게 유지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 G5 는 G4 대비 두께는 1.6mm 가량 줄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