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결함으로 리콜 . 페라리 캘리포니아T, 458, 라페라리, FF, F12 베를리네타 등 29대 리콜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결함으로 국내에서 리콜을 실시합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FMK가 수입한 페라리 29대가

에어백 결함과 헤드레스트에서 결함이 발견 되었다고 하는데요

우선 2014년 3월15일~2015년 3월4일 사이에 제작된 라페라리(LA Ferrari) 2대는

운전석 및 조수석의 헤드레스트가 안전 기준에 적합치 않으며,

타이어공기압경보장치의 오류로 타이어에 이상이 있어도 이를 알려주지 않아 계속 주행할 수 있는 가능성도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2015년 3월10일~6월19일 사이에 제작된

캘리포니아T 18대, 458 스페치알레 4대, 458 스페치알레A 2대, 라페라리 1대, FF 1대, F12베를리네타 1대등 총 27대는

운전석 에어백이 전개시 약 20도 틀어진 방향으로 전개 되어서

운전자에게 상해 위험이 증가할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해당차량 소유자들은 FMK 서비스센터를 통해 해당 부분에 대해 무상으로 수리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