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에 휴대폰 사업을 매각했던 노키아
그런 노키아가 내년 4분기쯤 다시 휴대폰 /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시기가 2016년 4분기 인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계약 때문입니다.
실제 노키아는 2013년 MS 에 휴대폰 사업을 매각하면서
2015년 연말까지는 노키아 브랜드의 휴대폰을 판매하지 못하며,
2016년 4분기 이전까지는 휴대폰 브랜드 라이선스를 하지 않기로 계약 한 것 인데요,
노키아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노키아는 자체 생산은 하지 않으며,
제조 전문 파트너를 통해 브랜드 라이선싱 하는 방법으로 진출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브랜드 라이선싱은 2016년 4분기부터 가능한 계약 조건때문에 노키아의 휴대폰 사업 재진출은 2016년 4분기가 될 전망입니다.
실제 노키아는 이미 태블릿 N1 을 제작할때도 이러한 방식으로 제조 했었습니다.
노키아는 현재 내년 재진출을 앞두고 파트너를 물색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윈도우폰을 접고 안드로이드 폰으로 갈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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