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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메드필드 칩셋 스마트폰이 가장 빠르다? 무어스타운 실패 자존심의 회복 가능한가

스마트폰 속도/성능 순위에서 1위는 인텔의 메드필드 칩셋 인텔의 레퍼런스폰이 차지했다고 합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2 에서 인텔이 스마트폰용 프로세서로 발표한 메드필드(Medfield) 칩셋을 사용한
인텔의 레퍼런스 폰이 브라우저마크 테스트에서 구글의 레퍼런스 폰 갤럭시 넥서스보다 빠른 스코어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무어스타운을 2010년 출시 했지만 사실상 시장에서의 실패에 따른 인텔이 메드필드로 자존심을 회복할거라는 전망입니다.



스냅드래곤이나 OMAP 등이 ARM 으로 설계 되지만 인텔은 메드필드 역시도 x86 타입으로 설계 됩니다.
이 구조상 사실 인텔의 칩셋은 ARM 에 비해서 성능은 뛰어나더라도 발열이나 전력소마가 많았는데요
무어스타운이 ARM 에게 밀린 이유는 성능이 아니라 저전력 실현의 실패 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메드필드는 놀라울 정도로 저전력 화를 이루어 내고 있어서
기존 ARM 모바일 칩셋과 비슷한 수준의 전력 소모량을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ARM 의 코어텍스 A15 기반 칩셋이 출시된다면 메드필드와 성능차이가 없어질 것으로 예상되기에
인텔이 모바일 시장에서 어떠한 행보를 보여줄지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