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모니터 대란이 결국 해프닝으로 종료 되었습니다.
델은 결국 시스템 오류였다며,
주문되었던 주문을 모두 취소조치 하였는데요,
조금 더 자세히 알아 볼까요?
델 모니터 대란이란
델 온라인 쇼핑몰에 우리시간으로 8일 오후부터 델 울트라 샤프 U2412M 모니터를
13만6천400원에 판매한다고 올라온 것 인데요,
이 소식이 SNS 등을 타고 전해지며 주문은 순식간에 늘어났습니다.
실제 델 U2412M 모니터의 정가는 54만5600원이며,
특별할인을 40만9200원을 하여 13만6400원에 판매한다는 것 이였는데요
많은 소비자들이 주문하며 쇼핑몰 상에서 이 제품은 9일쯤 품절 되었습니다.
그렇게 주말이 지나고 난 후
델은 홈페이지 업데이트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다며,
주말에 일어난 일이라 빠르게 대응하지 못했다고 해명하며
주문을 전부 취소 했습니다.
일부에서는 델이 할인쿠폰지급등으로 주문자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진 않을까 하고 기대하기도 했지만
현재로썬 이에 대한 대안은 계획된게 없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