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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차 혼유 가능성 방지 . 르노삼성 SM5 디젤, QM5 , QM3 디젤 차량 연료표시 강화.

르노삼성이 혼유 사고 방지를 위해서


SM5 디젤 및 QM5 디젤 QM3 디젤의 주유구에 사용 연료 표시를 강화한다고 합니다.


실제 이 세 차량은 사용연료 표시가 주유캡에 표시되어 있지 않아서


디젤차량에 휘발류를 주유하는 혼유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사고가능성에 대한 권고조치를 했고 이에 따른 것 이라고 합니다.







소비자원이 르노삼성 디젤차들의 혼유사고 가능성에 대한 조사를 한 결과


이 세 차량들의 주유캡에 사용연료 표시가 되어 있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실제 주유구를 열면 주유규 커버안쪽에 표시가 되어 있지만


정작 주유캡에는 표시가 없다는 것 인데요,


커버 안쪽의 표시는 한쪽방향에서만 보이는 만큼 혼유 가능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소비자원은 이에 혼유사고 예빵을 위해서 사용연료에 대한 명확한 표시가 필요하다고 권고 했고


르노삼성은 이를 수용해 해당 차량들의 주유 캡에


사용연료를 표시한 스티커를 부척하기로 했으며,


기존 출고 차량을 소유한 소비자들도 르노삼성 엔젤센터를 통해 조치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